최근 들어서 제주 월정리 해수욕장은 젊은이들과 여행객들로 넘쳐나고 있습니다.
그 이유는 하얀 모래 해변과 해맞이 해안도로가 한몫한 것 같습니다.
덩달아 카페, 식당, 펜션, 게스트 하우스까지 늘어나니 그야말로 유명 관광지가 따로 없는 것 같습니다.

월정리 해수욕장 바로 앞이라 수영, 서핑, 물놀이, 자전거, 맨발 걷기, 해변 산책 등 나도 모르게 자연과 동화되는 체험을 느낄 수 있고 번거롭지 않고 쉽게 접근할 수 있고 편하게 쉴 수 있고 다양하게 즐길 수 있어서 한달살기에 꽤 선호도가 높습니다.
게다가 승용차로 몇 분 거리에 만장굴, 미로공원, 광해군 기착비, 태양 에너지 미래관, 해녀박물관, 비자림, 둔지오름, 다랑쉬오름, 지미봉, 메이즈랜드 등 유명 관광지에 도달할 수 있습니다.

또한 독립된 숙소라 주변 누구와도 간섭 없이 늦은 시간까지 즐길 수 있고 베란다에서 탁 트인 푸른 바다는 물론 한라산과 마을 전경까지 한눈에 감상할 수 있어서 전망 또한 좋습니다.
게다가 가족과 함께 즐길 수 있는 넓은 공간이 있어서 고향 집처럼 오랫동안 머물고 싶은 품격있는 또 다른 나만의 공간입니다.

특히, 주변에 풍력 에너지 단지가 있어서 얼마든지 전기 충전이 가능하고 숙소에도 전기차는 전기 충전이 가능합니다.

또한 10분 거리에 오일마다 서는 세화오일장이  있어서 구경도 하고 물건도 저렴하게 구입할 수 있어서 매우 편리합니다.